Rödelheim에 위치한 어학원 Zentrum 근처에 있는 작은 소품가게 같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카페라기 보다는 작은 소품가게 같이 보여서,
매번 지나갈때마다 커피숍인지 모르고 지나간 곳입니다.


이 곳에 일하는 친절한 언니가 사진 찍는 걸 흥쾌히 허락해서 한장 찰칵!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팬시점 같이 작은 소품이나 엽서 혹은 특이한 탁상카드 같은 것들을 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전시된 의자나 탁상도 판매를 하고요.


아이스크림은 젤라또가 아닌 하드 형태인데, 오이 레몬 아이스크림을 시켜봤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오이가 들어가 있어요.
보이시죠?


추카로 시킨 독일식 치즈케익에는 레몬이 많이 들어가 정말 상큼했고,
저 얇은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도 맞있었고요.

찾아갈 수 있도록 주소를 알려드릴께요.

ORTells dieses&jenes
Lorscher Str.13, 60489 Frankfurt am Main
토요일일 제외하고 평일에는 저녁 6시 반까지 오픈입니다.

더운 여름 오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하나 어떠세요?




[출처] 어학원 Zentrum 근처 카페 ORTells Dieses&jenes|작성자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