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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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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aniel
Date
2018-01-23 20:15
Views
6001
오늘 포스팅해드릴 내용은 독일 영주권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독일에서 지내시면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원하시면 생각하시는 것이 영주권입니다.
영주권은 본인의 소득 여부와 상황에 상관없이 장기 체류를 허가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특별한 사유로 소멸되지 않는 이상은 지속적으로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입니다.



단, 테러나 무거운 범죄 행위같이 사회의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영주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추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에서 받을 수 있는 영주권의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독일 영주권인 Niederlassungserlaubnis와


Dauerhaftenthalt EU인 유럽 영주권이 있습니다.


영주권 획득의 전제 조건들은 둘 다 비슷합니다.

차이는 연금 60개월을 납부하는 것이 필수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먼저 독일 영주권인 Niederlassungserlaubnis를 받기 위한 조건은 체류 권법 9조에 나와있습니다.

- 5년의 합법적인 체류허가,
- 생계가 유지되는 재정적인 여건,
- 충분한 거주 공간,
- 최소 60개월의 연금 납부와
- 만약 취업비자에서 영주권으로 전환할 때에는 근로허가가 있어야 하며,
- 자영업을 할 경우에는 자영업 활동이 가능한 허가를 소지해야 하고,
- 충분한 독일어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독일 사회에서의 기본적인 규범과 법적인 기본 상식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영주권 신청 시에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독일어입니다.
여기서 충분한 독일어 실력은 B1 정도의 수준이며,
소위 영어로 비교하면 Intermadiate 정도의 실력입니다.


블루카드 소지자의 영주권 획득은 다음에 블루카드 편에 같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독일 정착과 이민의 컨설턴트
[출처] 독일 영주권|작성자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