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자영업 I - Freiberufler

유용한정보
Author
Daniel
Date
2019-08-07 15:27
Views
306

독일에서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독일에서의 자영업은 어떤 형태가 있을까요.

독일의 자영업은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그리고 법인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중에서도 프리랜서에 관하여 포스팅해드립니다.



프리랜서 Freiberufler

프리랜서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영업세(Gewerbesteuer)를 납부하지 않죠.


모든 자영업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독일에서도 프리랜서로 인정해주는 직업군은 따로 있습니다.



보통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을 프리랜서이며, 이러한 직업에 관한 정의는 독일 소득세법 18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18 Abs.1Nr.1 EStG.



학문적으로, 예술적으로, 집필적으로, 수업적으로 혹은 교육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변호사, 공증인, 변리사, 측량사, 엔지니어, 건축사, 화학물 전문가, 회계사, 세무사, 경제 컨설턴트, 인증된 기장 전문가, 세무대리인, 자연치료사, 치기 공사, 번역가, 통역사 등등.... 직업이 이에 해당됩니다.


물건 사고팔고 하시는 건은 프리랜서가 아니에요!


즉 자신의 고유 능력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외국인으로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려면 당연히 그에 맞는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프리랜서 비자는 본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독일 내에 활동이나 지원을 통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고,

예상되는 수익과 예상 활동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제적이어야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능력을 바탕으로 활동을 하는 직업군이 때문에 그에 맞는 자격이나 학위 그리고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또한 프리랜서는 영수증을 발급하고 그 수고에 대한 대가를 받는데요,

소득이 크지 않다면 이러한 소득은 1년에 한 번씩 정산하면 됩니다.



프리랜서는 얼마나 벌까요?

프리랜서라는 직업 자체가 너무나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정확하게 산출하기는 힘듭니다.

직종이나 분야에 따라 잘 버는 프리랜서가 있는가 하면 기본 최저시급에도 못 미칠 정도로 버는 프리랜서가 있죠.


출처 : https://www.impulse.de/finanzen-vorsorge/geld/freelancer-honorare/2825055.html



2014년과 2015년의 프리랜서 소득 비교가 있는데, 1년에 50.000유로 이하로 버는 프리랜서가 2014년에는 20%가 넘고 2015년에는 18% 정도 되는 듯합니다.

프리랜서 중에서도 의사나 변호사, 변리사, 치과의사와 같은 고소득 직종이 같이 있다는 거 기억하고 보셔야 합니다.



2017년 12월 2일 Welt 지의 기사를 인용하자면,

예술가 사회보장의 따르면 평균적으로 미술가는 1년에 12.000유로, 성악가는 11.200유로 그리고 실험적인 예술가는 만 유로가 채 안 되는 9.100유로를 1년에 예술 활동을 통해서 벌어드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이러한 예술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따로 예술가 사회보장(KSK)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소득이 적은 예술가들에게 보험이나 연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첨부파일ksk_berechnungen.pdf 파일 다운로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전에 취업과 프리랜서 활동을 비교하여

현재와 미래 상황을 고려하여 무엇이 더 현명한 선택인지 고민하시고,



내가 할 일이 프리랜서로 정의되는 직업군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어떻게 활동하실지 아주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프리랜서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좋은 결과 얻기를 희망합니다.